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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eat_자취한끼24

WHAT I EAT 20.12.11 친척동생과 함께 축하 파티를 했다. 친척 동생이 이번에 취업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름 자취 축하 파티를 했다. 점심은 간단하게 목살스테이크와 로제파스타. 먹고 남은 치킨덴더랑 닭꼬치도 놓아주기. 점심을 먹고 이케아와 코스트코를 잠깐 다녀와줬다. 가서 축하 파티를 위한 것들을 구매해줬다. 분위기를 위해 조명도 온해주고 와인잔도 꺼내주었다. 연어샐러드는 진짜 사랑이다... 14,990원. 거의 15,000원돈으로... 둘이서 실컷 연어를 먹었다. 저 샹그리아는 1.5L에 8,990원이다. 진짜 강추하는 크리스마스 아이템디! 와인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겐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와인추천한다. 오프너 없이 딸 수 있게 되어 있어 좋다 :) 예쁘게 샐러드 플레이팅 해줬다. 옆에는 치즈 같이 올려서 먹어 줬다. 즐.. 2020. 12. 15.
WHAT I EAT 20.12.10 친척동생이 놀러왔다. 그래서 집에 있던 냉동식품들을 꺼냈다. 나름대로 술상(?)을 차려봤다. (술없는 술상...) 치킨텐더는 두종류로 준비했다. 있는 치킨 없는 치킨 전부 쓸어서...ㅋㅋ 노브랜드 닭꼬치도 꺼내줬다. 코스트코 미니 프렌치 롤은 굽는중... 크림치즈 발라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다. 급하게 차린 한상 뚝딱. 오늘 하루도 끝. 2020. 12. 14.
WHAT I EAT 20.12.07 오아시스 마켓에서 산 우리한우 곰탕을 먹었다. 코스트코 낙곱새가 남아서...그것도 같이. 배고파서 허겁지겁... 집에 심어둔 파를 잘라서 파를 한가득 넣어 먹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같이 먹은 지인은 비비* 한우곰탕에선... 약간 우유비린내같은 맛이 났었다고... 근데 이거는 진짜 엄마가 끓여주던 맛이 난다고... 개인적으로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진짜 넘나리 맛있다... 지금 조만간 또 시키려고 벼르는 중.... (1인당 2개 구매제한이 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였다.. 오늘도 한끼 끝. 2020. 12. 9.
WHAT I EAT 20.12.06_dinner 주말동안 손님이 놀러왔다. 그 손님들이 자취생을 불쌍히 여기사.. 사오신 코스트코 간편식 낙곱새! 사자마자... 정신없고... 또 배가 고파서... 사진을 못찍고... 냄비에 넣고서야 사진을 찍었다.. 내돈내산까지는 아니지만... 지인돈산 낙곱새 인증 빈통. 가격은 29,990원. 그냥 3만원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하다. 소스 두팩과 우동사리하나가 동봉되어있다. 양은.. 정말 어마무시하다.. 3인이 밥을 먹고도 남아서 다음날까지 먹었다. 새우양이 많았고, 곱창에서는 냄새가 안났다. 뚜껑을 닿고 센불로 조리하다가, 물이 나오면 뚜껑을 열고 약불로 조리하라고 한다. 설명서 대로 해줬다. 사실 초반에는 양념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완성샷을 못찍은.. 아쉬움... 3만원의 가격에 혜자로운 .. 2020. 12. 8.
WHAT I EAT 20.12.04 저번 오아시스 마켓에서 사둔 시금치가 아직 있었다. 그동안 냉장고 파먹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금치를 먹고 싶었으나... 미뤄뒀었다. 그러다 노브랜드도 다녀왔겠다.. 미뤄뒀던 시금치 파스타를 하기로 했다. 우선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편마늘도 같이 준비한다. 마늘의 민족이니까 마늘은 5개!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산 파마산 치즈가 있어서 같이 준비했다. 이 치즈는 정말 추천템이다... 진짜 최고 최고 ㅠ_ㅠ! 파스타에 휘리릭 넣어주면 감출 수 없는.. 고급진 맛이 들어있다.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 알콜 알러지 있는 나는 패스.. 산 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많이 먹었나;;; 반밖에 없다. 면에 맛소금과 개인적으로는 다시다를 넣어준다. 치킨스톡을 넣으면 좋지만.. 그런거 없으니.. 2020. 12. 5.
WHAT I EAT 20.12.03 오늘은 정말 늦장을 부리는 날이었다. 그래서인지 그냥 대충 먹게 되는날. 냉장고를 비워 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했거나 넘긴 애들이 있어서... 오늘은 그 애들을 다 먹어줬다. 내가 애정하는 코스트코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정말 사랑이다. 이 가격에 이 용량이라니... 정말 최고다. 16990원인데... 그냥 17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용량이 정말 혜자급! 한 병에 907g씩 들어있는데.. 그걸 2개나 준다...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비율이 어마무시! 영양 정보를 확인해보면 대단하다... 그래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아주 핫하다는데.... 나는 그냥 맛있고 꾸덕해서 먹는다. (물론 극강의 꾸덕함은 아니다... 두부질감과 요거트의 사이정도?) 저 한통을 다 먹어도 500kc.. 2020. 12. 4.
WHAT I EAT 20.12.02 오늘은 지난번 남은 콩불 국물을 이용한 두부조림이다.. (자취생은 음쓰가 제일 무섭다....) 콩불 국물 자체에 돼지고기의 맛있는 맛이 남았기 때문에..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이 두부만 있으면 바로 가능한 간편식이다! 콩불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https://doniya90.tistory.com/26?category=855371 WHAT I EAT 20.12.01 오늘도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얼마전 씨티 은행 어플을 통해서 얻게 된 콩나물이 있었다. https://doniya90.tistory.com/17 씨티 모바일 앱 추천 (feat.달달한 쿠폰) 안녕하세요 :) 혹시 다들 씨티은행을 알 doniya90.tistory.com 이 콩불의 콩나물과 같이 구매한 두부를 처리하기 위해서.... 2020. 12. 4.
WHAT I EAT 20.12.01 오늘도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얼마전 씨티 은행 어플을 통해서 얻게 된 콩나물이 있었다. https://doniya90.tistory.com/17 씨티 모바일 앱 추천 (feat.달달한 쿠폰) 안녕하세요 :) 혹시 다들 씨티은행을 알고 계시나요? 저는 10여년 전에 유학을 위해 씨티은행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유학을 갔던 나라가 생소해서... 요즘처럼 인출하는게 편리하지 않았거 doniya90.tistory.com 혹시 뭔지 궁금하실까.... 아무튼 그래서 그 때 사둔 콩나물의 수명을 위해... 콩나물 불고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콩불은 기름기가 좀 있는 삼겹살이나 냉동 삼겹, 대패삼겹을 올리는 게 좋긴하다. (너무 두꺼우면 콩나물은 팍 죽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집에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산.. 2020. 12. 2.
WHAT I EAT 20.11.30 날이 갑자기 정말 추워졌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ㅠ_ㅠ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냉장고에 빨리 먹어줘야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되는대로 다 꺼내줘봤다.... 이상한 조합이 되어버려서... 유사 다이어터 느낌인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 겨울맞이 & 크리스마스 맞이 새로운 아이템들을 데려왔다. 이케아 포스팅을 또 할 예정이다.. (할게 왤케 많은지..)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해준 닭가슴살.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 프렌치 롤도 구워줬다.(존맛탱)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정말 애정하는 빵인 무화과 깜빠뉴!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이즈니 버터를 올려줬다. 코스트코 인기쟁이 크리스피 스파이시 감자튀김. (이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느낌이 물씬납니다.)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