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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템4

WHAT I EAT 20.12.20 오늘은 북스터디를 하는날. 그래서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음식은 간단하게 배달했다. 이 집은 정말 내가 먹은 중국집중에... 진짜 탑급인거 같다. 배달 음식을 싫어하는 것도 잇지만... 맛이 없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도 있다. 근데 여기는 정말 맛있다. 진짜 이집은 짬뽕과 짜장이 맛있어서 탕수육이 외면당할 정도의 맛이다. 해산물의 양이 늘 많다. 이번에 들어있는 꽃게는 전보다 크기는 작지만 더 달았다. 짜장도 진하고 맛있었다. 지인들이 배가 고파해서 사진이 정말 대충...^^; 소짜인데 정말 양이 많다. 가격은 16000원이었다. 협찬이나 광고는 절대 아니다... (누가 내 블로그에 협찬을 하겠나....^^;;;) 북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마음에도 살찌우고 실제로 살도 쪘다. 살사 소스가 정말.. 2020. 12. 21.
내돈내산 코스트코 추천햄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서 낙곱새 사면서 사온 도이치 비엔나 소세지 리뷰할게요. 이 소시지는 제가 처음 코스트코 가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아이에요 :) 925g에 가격은 7,99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국산 돈육 90.49%로 진짜 맛있어요. 뭔가.. 패키지가 바뀐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분명 동원이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팔렸나...?) 아무튼 뭔가 오랜만에 바뀐 패키지 때문에....구매가 꺼려지긴 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것을 발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만큼 구매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전에는 이렇게 봉지를 키우지도 않았었고... (용량이 줄어든게 아니라 봉지가 커진 느낌이에요... 중량이 전에 더.. 2020. 12. 11.
WHAT I EAT 20.11.30 날이 갑자기 정말 추워졌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ㅠ_ㅠ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냉장고에 빨리 먹어줘야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되는대로 다 꺼내줘봤다.... 이상한 조합이 되어버려서... 유사 다이어터 느낌인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 겨울맞이 & 크리스마스 맞이 새로운 아이템들을 데려왔다. 이케아 포스팅을 또 할 예정이다.. (할게 왤케 많은지..)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해준 닭가슴살.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 프렌치 롤도 구워줬다.(존맛탱)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정말 애정하는 빵인 무화과 깜빠뉴!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이즈니 버터를 올려줬다. 코스트코 인기쟁이 크리스피 스파이시 감자튀김. (이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느낌이 물씬납니다.)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 2020. 12. 1.
WHAT I EAT 20.11.22 주말 동안 스터디 모임, 결혼하는 사촌 동생이 인사하러 오고... 다음날 집에 가고, 친한 동생과 그 남친이 놀러 왔다. 토요일 점심부터 다음날까지 무려 3팀이나 와주셨다... (무슨 식당도 아니곸ㅋㅋㅋㅋ) 진짜 같은 음식을 3번 했는데... 내가 지겨웠다. 메뉴는 알리오올리오, 목살 스테이크, 고구마스프, 감튀였다. 아래 사진이 바로 마지막 버전.... 상차림... 진짜 하나같이 느끼해서... 목살을 이용한 김치찌개도 해줬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찌개다!!) 오늘의 특이점은은 자취생도 코스트코에서 고기 살 수 있다이다! 세일 버프를 타고 구매해준 돼지고기 목살이다. 미국산 냉장 목살이 무려 2.6Kg이상... 이게 24777원.... (가격 뒷 자리가..ㅋㅋㅋ 이상햌ㅋㅋㅋㅋ) 이 목살은 진짜 12명..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