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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간식추천2

붕어빵이 땡기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때 안녕하세요. 매번 이야기해서 자주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살고있는 행복주택은 정말 외딴섬 라이프입니다. 분명 코앞에 역이 있음에도... 주변은 허허벌판 뿐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살게 되었지요. 하물며 배고파도 배달도 잘 안시키게 될 지경입니다. (물론 이건 저만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저는 요즘 외식은 커녕 배달도 안 먹게되요. 거의 대부분 장을 봐와서 간단하게 해먹습니다. 그래서 늘 오아시스에서 배송을 시키거나 코스트코에 갑니다. 물론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장인들에 비해서 자유로운 스케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집에서 모든 것을 해먹고있습니다. (물론 시국이 이래서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그래서 얼마.. 2021. 2. 26.
[내돈내산] 오아시스마켓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제가 많이 바빴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정말 세상 살다가 제가 검사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 확진자는 아니고요... 접촉자가 나와서 마스크는 쓰고 매 시간 소독 & 환기는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혹시나 격리조치 당할까봐 부랴부랴 오아시스 배송 시켰어요. 정말 급하게 시키기도 했지만.. 혹시나 격리당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라... 이번에는 식재료보다는 간식이나 간편식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참 상황에 따라서 물품의 초점이 달라질 수 있단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저번보다는 큰 박스에 왔네요. 아마도 들어가는 사이즈를 대강 알 수 있나봐요. 늘 오던 사이즈가 오니까 반갑다가도 알 수 없..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