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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story_일상이야기77

간편하게 살림하고 싶은 자취생 코스트코쇼핑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 쇼핑 간단편입니다. 주로 간편식 및 음료 등을 쇼핑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간편식을 주로 섭취하는 자취생편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뭐 산게 없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서 학원 애들에게 줄 캔디류가 거의 다수입니다. 이번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사탕이 젤리류 많이 할인하고 있습니다. 100개가 들어있는 츄파츕스가 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가져왔습니다. 스키틀즈도 마찬가지입니다. 940g에 2,400원 할인해서 9,590원입니다. 안에 작게 소분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아이들 간식으로 주시기에 좋습니다. 개학한 초등학생들에게는 하나씩 가지고 다니기 좋겠죠? 그리고 유치원생 아이들도 하나씩 갖고 말안 들을 때 주면.. 엄마에게 평화가 옵니다. 아이들에게 무적이 될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2021. 3. 11.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은 그런 날 안녕하세요. 정말 몇 달 전부터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었습니다. 혼자 정말 돼지갈비집 찾갈 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에서 갈비를 구입했습니다. 사이트 정책상 가격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사이트의 취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도 사람도 낭비되어져선 안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물론 지금 다인몰에서 파는 것들이 전부 버려지기 직전의 음식은 아닙니다. 유통기한 임박인 상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하도 길들여져서 유통기한 임박제품은 뭐가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서울대학생들이 만든 벤처기업인데 정말 취지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는 .. 2021. 3. 10.
코스트코 간편 분식 삼대장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간편 분식 삼대장을 알아볼게요. 내돈내산으로 제가 직접 구매해서 만들었습니다. 요리라고 쓰기엔 너무 간편한 것들뿐입니다. 제가 직접 돈주고 사서 먹어본 아주 간편한 분식 삼대장 추천드리겠습니다. 전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분식 삼대장입니다. 왼쪽부터 제가 늘 극찬하는 김말이고, 중간에는 풀무원 국물떡볶이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은 삼호어묵입니다. 제가 정말 늘 소개하고 이번에 3번째 구매한 필수템 사옹원 알찬김말이입니다. 지난주에도 세일해서 고민도 안하고 샀습니다. 그리고선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서 지인에게 반을 나눠줬어요. 정말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습니다. 조리한 날이 공휴일인 3월 1일이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쉬는 날이지 않나.. 2021. 3. 9.
진짜 광고에 홀려서 사게된 아이허브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이허브에서 가루쇼핑을 했습니다. 이상한 가루는 아니구요, 진짜 가루들을 샀어요. 아이허브가 약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식료품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자주 보는 인스타 툰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자세히 보면 프로모션 코드가 있습니다. KOREAGAMZA인데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작가님이 이번에 iherb 광고를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프로모션 코드를 보고 홀린듯이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사고 싶었던 땅콩버터잼을요. 그리고 결제가 무엇보다 정말 간편했습니다. 카카오페이로 그냥 결제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간편하게 느껴졌어요. 카드번호를 입력하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땅콩버터만 .. 2021. 3. 3.
봄맞이 지름신이 강림한 코스트코 쇼핑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정말 지름신이 강림한 코스트코-이케아 쇼핑입니다. 진짜 들고온다고 팔이 빠질뻔할 정도로 힘들었던 후기입니다. 많이도 샀더라구요. 하나하나 소개 해드릴 예정입니다. 이케아에서 쇼핑한 것들은 다음에 봄맞이 집꾸미기 편에서 세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은 것들, 사온 것들을 위주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별로 산거 없지 않나요? 근데도 금액은 생각보다 나오더라구요. (물론 지인의 부탁으로 산 것들이 있긴 합니다.) 매우 자주 보이는 물품들도 있기는 하죠? 그럼 하나씩 소개시켜드릴게요.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정말 유명하죠. 이번에 너무 크루아상이 먹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정말 핵꿀맛입니다. 그리고 그냥 먹기 전에 에어프라이에.. 2021. 3. 2.
붕어빵이 땡기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때 안녕하세요. 매번 이야기해서 자주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살고있는 행복주택은 정말 외딴섬 라이프입니다. 분명 코앞에 역이 있음에도... 주변은 허허벌판 뿐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살게 되었지요. 하물며 배고파도 배달도 잘 안시키게 될 지경입니다. (물론 이건 저만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저는 요즘 외식은 커녕 배달도 안 먹게되요. 거의 대부분 장을 봐와서 간단하게 해먹습니다. 그래서 늘 오아시스에서 배송을 시키거나 코스트코에 갑니다. 물론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장인들에 비해서 자유로운 스케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집에서 모든 것을 해먹고있습니다. (물론 시국이 이래서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그래서 얼마.. 2021. 2. 26.
남의 뱃살이 맛있다, 베이컨 모음집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베이컨 세일을 해서 베이컨을 샀습니다. 저에게도 많지만, 늘 남의 것이 탐나는 법이지 않습니까. 베이컨을 사서 베이컨을 위해서 파스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베이컨넣은 시금치 파스타를 한 번 해보려 합니다. 매번 오일느낌의 파스타였는데, 오늘 면이 링귀니라 우유를 넣어서 크리미하게 만들겠습니다. 정말 저 사진속 베이컨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진짜 왜 구우면 저렇게 이쁘게 구워지지 않는지 미스테리합니다. 저도 저렇게 예쁘게 베이컨 굽고 싶습니다. 저는 이게 한국산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제조한것이더라구요. 삼겹살은 외국산이지만 만든건 한국 공장입니다. 저만의 1인분을 탄생시켜 보았습니다. 원래 다다익선 아니겠습니까. 그냥 먹고 싶은 만큼 때려 넣는게 요리를 하는 .. 2021. 2. 25.
자취생이 코스트코가면 뭘 살까 안녕하세요. 저는 자취하는 1인 가구로 코스트코를 자주 애용하고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의 실제 쇼핑목록을 가지고 이야기해볼게요. 이케아랑 코스트코 두 군데를 같이 갔었어요. 이케아에서는 환불할 것들이 있어서 간김에 쇼핑좀 했습니다. 연어소스가 입고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뭐 산거 없이 되게 돈이 나왔네요. 그럴 때면 조금 기분이 안좋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환불하러 가는게 더 귀찮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건 별로 없는데... 8만원 가량이 나왔습니다. 값 나가는게 은근히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코스트코랑 이케아는 가는 길에 일 있으면 꼭 같이 들리게되요. 제가 가는 지점은 용인 기흥인데, 거리상으로 엄청 가까워요. 그리고 광명도 자주 가는데 광명은 거의 코앞입니다... 2021. 2. 23.
오아시스에서 뭘 사면 좋을까, 일주일치 장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오아시스랑 농촌진흥청이랑 대한민국 농할이라는 행사를 했어요. (아마 지금도 할겁니다.)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해주는 건데,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오아시스 가격에서 농할 대상 상품을 20% 할인 가능한 쿠폰을 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쿠폰을 이용해 봤어요. 이번에는 좀 욕심을 부려봤습니다. 다시는 욕심 안부리려구요.... 택배 상자가 두 박스나와서... 기사님께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전처럼 딱 맥시멈 3만원으로 자주 배송하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2박스나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금액은 좀 나왔지만... 작은 머스타드 소스랑.. 케찹이런거 시켰어요. 근데 저렇게 두 박스나 올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게 글시체입니다. 2-1 글씨..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