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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처럼 먹는 김 코스트코 옥돌김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옥돌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게 외국으로 수출이 되는가봅니다. 그래서 'C-weed snack'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외국인들에게 김이 유기농 스낵으로 각광 받는다는게 생각났습니다. 정말 발상의 전환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를 섞어서 구운 김이고, 원가는 9,990원입니다. 20g씩 8개 봉지로 나눠져있습니다. 총 5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천원 할인해서 7,990원에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김에 빠져 있기도 하지만, 김만 있어서 밥 뚝딱이어서 사두는 제품입니다. 8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몰론 크지 않게 나누어져 있으면 좋습니다. 그치만 잘라져 있는 김은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유통기한이.. 2021. 3. 25.
파스타덕후가 코스트코에 가면 생기는일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면덕후입니다. 그중에서도 파스타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마 제 블로그를 매번 보신 분들이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 제가 코스트코에 갔다가 간편한 소스 두 개를 발견했습니다. 이게 코스트코에서 정말 유명한 소스라고합니다. 같이간 지인이 샀는데, 저에게 반을 나눔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 먹는 건데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파스타 소스를 사기보다 대충 제가 해먹는 걸 좋아합니다. 가성비 면에서나, 여러가지 입맛으로도 저에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거는 정말 간단해보여서 한번 먹어보기로했습니다. 사실 소스만 있으면 파스타 정말 금방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 간단한 음식이 파스타이지 않나요? 이거 한팩이 대략 1,000원정도 합니다. (정확한 기억은.. 2021. 3. 24.
보슬보슬 비오는 날씨에 짬뽕 먹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주말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었죠? 오늘은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고메 중화짬뽕입니다. 제가 누들러버인데 왜인지 모르게 이 상품엔 손이 잘 안갔습니다. 4인분에 9천원정도 하는 가격인 것도 있고 제 기준엔 가성비가 별로이었나 봅니다. 매콤하다는 후기 내용을 보고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살 때 1인분 배달하는게 제일 민망한 일이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배달 어플에서 최소 주문료가 있어서 혼자 살 때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배달 못시킨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이런 간편식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짬뽕은 시켜먹는 짬뽕이 너무 맛있습니다. 게다가 저희 집 주변 중화요리집 짬뽕이 정말 기가막힙니다. 그래서 더더욱 구매가 꺼려졌었던 것 같.. 2021. 3. 23.
[동탄 11자상가] 돼지갈비맛집 갈비꽃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돼지갈비집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동탄2쪽 11자 상가에 위치해 있는 돼지갈비집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11자 상가 초입이기 때문에 주변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시간 반 무료입니다. 동탄이 매우 넓기 때문에 동탄5동 주변에 거주하시면 한 번 쯤 가보실만 합니다. 갈비꽃 인테리어가 매우 감각적이고 예쁩니다. 약간 구한말 경성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하늘색도 예쁘게 감각있게 인테리어를 해서 좋습니다. 갈비꽃 입구가 이렇게 예쁘네요. 입구부터 예쁨이 뿜뿜입니다. 요즘 고깃집들이 고기집이 아니라 파스타집 느낌이 나게 많이들 인테리어를 하시더라구요. 예전에는 고깃집 인테리어하면 그렇게 이쁜 느낌은 아니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간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갈비꽃.. 2021. 3. 22.
CU삼각김밥 리뉴얼 맞이 편의점 삼김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오늘 CU앱에서 알람이 왔습니다. 이벤트 관련 알람이었습니다. 리치리치한 삼김 이벤트라고 합니다. 3.16~18일동안 1시이후 정답을 맞추면 삼김 증정 이벤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른 덥석 정답을 맞췄습니다. 그냥 보면 모르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도 봤습니다. 정답은 '토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쿠폰도 발급 받았습니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토핑이라고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댓글에 그냥 제돈 주고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삼각김밥 투어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천원 상당의 삼각김밥을 교환해줍니다. 영상을 봤을 때 삼각김밥의 토핑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대감을 안고 삼김을 찾아 해메러 갔습니다. 집 앞에 편의점에 처음 들린 점포에.. 2021. 3. 19.
배달하긴 뭐하고 얼큰한 우동이 땡길때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얼큰 우동을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구입해서 먹어본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9,990원으로 1,500원 할인해서 8,490원에 구입했습니다. 1인분에 1,415원의 가격입니다. 한 끼 대충 때우는데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얼큰 우동을 추천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우동 사리를 사서 제가 그냥 끓여먹는 우동에도 만족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평소에 추천을 많이 보았고 세일을 하길래 겸사겸사 구매해 줬습니다. 저는 원래도 면 덕후이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코스트코 추천 면 덕후 특집을 하려고 합니다. 6인분인게 조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가격이 그리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면 덕.. 2021. 3. 18.
자취생추천 30만원대 통돌이 세탁기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실제 구입한 30만원대 통돌이 세탁기 리뷰입니다. 전 원래 세탁기가 없는 1인이었습니다. 얼마전 집 꾸미는 모습에서도 세탁기가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doniya90.tistory.com/112 봄맞이 집꾸미기 대작전 #2 (feat.이케아 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봄맞이 집꾸미기 대작전 2편입니다. doniya90.tistory.com/111 봄맞이 집꾸미기 대작전 #1 (행복주택 현실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이제 날이 제법 따뜻해졌습니 doniya90.tistory.com 증명 할 수 있는 저희 집입니다. 여기 말미에 세탁기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벌써 세탁기 설치한 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2021. 3. 17.
고등어가 먹고싶은데 손질하기 부담스러울 때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어를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생물 고등어를 사기는 정말 부담스러워요. 사서 손질해서 버리려면 냄새가 제일 무섭습니다. 고등어를 굽는것보다 손질해서 나오는 것들이 더 무섭습니다. 머리나 날개(?)같은 것들이 더 무섭습니다. 그치만 고등어를 먹고 싶은 때를 위해서 코스트코에서 냉동 고등어를 구입했습니다. 머리도 떼져있고 모든 것들이 손질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냉동이 되었다는 겁니다. 자취생이 사실 생물 고등어를 사서 얼마나 자주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겠나요. 그렇다고 간편식을 사는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이렇게 코스트코에 순살 고등어 냉동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무려 1kg이나 됩니다. 가격은 8천원이 안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등어 포장이 지퍼락이.. 2021. 3. 16.
자취생 찐 잡곡템 추천 (feat. 코스트코추천 잡곡)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조금은 게으른 자취생입니다. 제가 몇 개월동안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먹은 잡곡들이 있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잡곡밥이 건강에 좋기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맛있기 때문에 구매합니다. 오늘은 6개월 이상 먹은 저의 현실 찐 잡곡템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잡곡 컬렉션입니다. 맨 왼쪽부터 각각의 이름을 붙여뒀습니다. 모든 것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다수의 상품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보리, 병아리콩, 귀리, 컬리플라워, 완두콩, 흰강낭콩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각각 구매 시기가 차이가 있고, 또 6개월전에 구매했기 때문에 사실 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 거의 대부분 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었고, 엄마와 반반 나누어서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