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치킨을 좋아해요.
(사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한데.)
근데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먹지 않아요.
집에 먹을게 많기도 하고, 혼자서는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언니가 같이 지내게 되어서 치킨을 먹게 되었어요.
동네가 동떨어진 곳에 있어서 고민하다가 편의점에 치킨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궁금하기도 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주문하고 30분 정도가 걸린대서 찾으러 갔어요.
GS치킨 패키지 정말 이쁘지 않나요?
뭔가 푸라닭스러우면서 고급스럽네요.
뭔가 기대 안하고 받아서 더 예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지 않은가요?
후라이드 한마리에 9,900원입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옛날 치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큰 치킨은 아니에요!
근데 이 정도에 9,900원이면 정말 가성비 좋지 않나요?
방금 튀긴건데 그냥 생각없이 집었다가 뜨거워서 혼났어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랐네요.)
늘 저녁에 간접 조명만 키고 살아서 그런가요...
치킨 초첨이 나가서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또 웰치스와 함께 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24캔에 1만원이면 정말 싸지 않나요?
생각보다 정말 양이 많습니다.
여자 2이서 먹다가 남겼어요.
물론 제가 김치볶음밥이랑 같이 먹고 싶어서 더 그런 것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김치볶음밥이랑 먹었는데..정말 무한 흡입 가능했어요.
진짜 엄청 맛있어요.
진짜 엄청나게 흡입했습니다.
요즘 치킨 2만원은 하는데... 매번 먹기는 부담스럽잖아요?
한 번쯤은 먹기 좋은 치킨입니다.
GS25 지점마다 치킨을 모두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까운 지점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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