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단계격상이 쉽게 발생하지는 않을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지만,
그래도 신규 감염수가 줄지 않아 걱정이에요.
여러분 늘 조심해야합니다 :)
(다만 열심히 쟁여둔 식품을 어쩌나 조금 고민중입니다...)
요즘은 집밖에서는 식사를 아예 안하는 중이라...
열심히 집에서 먹고 있으니...
살찌는 소리 거기까지 들리시죠? ^^;
우선 저번 3단계 격상을 대비해서 샀던 식품중에서
먹었던 것 솔직하게 후기 작성해 볼게요 :)
샀던 목록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https://doniya90.tistory.com/46
(다만 돼지력이 높아지고.. 저는 조합을 좋아해서
맛있어 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려서 ... 참고만 해주세용!)
우선 플랫 버터 브레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공산품 빵이라서 기대 안했는데요 ^^;
네, 우선 그냥 빵만 먹으면 노맛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빵만 먹어본 아빠가 맛없다고.....ㅜ_ㅜ
(데워 드시길 바라며 그 먹는법 소개를 두고왔는데....)
우선 저는 2개의 방법으로 먹어봤어요!
첫 번째는 전자레인지!
두 번쨰는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줬습니다 :)
그리고 사실 그냥 먹는게 밍숭맹숭 한듯 해서...
메이플 시럽 & 맥키스 아이스크림 곁들여줬어요!
(코스트코 갓성비 아이스크림이에요~ 강추합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제가 정말 최애하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우유맛이 진하고 과하게 달지 않아요!!!
그리고 6천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답니다...ㅠ_ㅠ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극찬하긴 했지만..
혹시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용~
https://doniya90.tistory.com/5?category=855371
패스츄리같은 결이 보이시나요?
전자레인지보다는 정말 에어프라이어나 토스터기를 추천드려요!
훨씬 바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요!
저는 간식으로 애용중이긴 하지만...^^;
아주 아주 든든하고,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는 정말 최고에요!
빵이랑 아이스크림 먹느라구....
라떼를 나중에 따로 마셨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이정도면 빵이 맛있는건지.. 아이스크림이랑 메이플시럽이 맛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하시는 만큼 단 빵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생각보다 굉장히 플레인한 맛이에요.
다만 따듯하게 굽는 순간 확 퍼지는 버터향이 정말 근사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갯수며 여러가지로 재구매할 것 같아요.
조금 근사한 아침을 맞고 싶을 때 종종 꺼내먹을 것 같아요.
(다만 12개라는 양이 많아, 꼭 냉동에 넣어뒀다 한 달 안에 꺼내 먹길 추천드려요.)
두번째는 코스트코 플레이밍 치킨텐더입니다!
정말 이거는 말이 필요없는 코스트코 스테디셀러에요!
(이건 저 리스트 사기 전 주에 산 아이템입니다 ㅜ_ㅜ)
진짜 코스트코 갈 일 있으시고, 냉동실에 여유 있으신 분들!
꼭꼭 쟁여두세요. 정말 강추합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정말 최고에용!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어요.
200도에서 5분으로 설정해서 3번 돌렸구요.
5분마다 뒤집어주었습니다 :)
같이 먹던 지인이 갑자기 맥주를 꺼내는 마법을 부리는 텐더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제가 꾸준히 잘먹는 칠리소스랑 꿍짝이 맞아요 :)
완전 부드러운 부위인데 제 추측으론 안심살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닭다리살 부분처럼 쫄깃한 살을 좋아하는데요.
이 치킨텐더는 진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간이 적당히 있어서 아무것도 안 찍어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저 텐더의 튀김옷 부분에 후추 보이시나요?
진짜 저 향이 은은하고 약간 다른 텐더들보다 간이 세다고 느끼실 거에요.
그래서 3세 이하의 어린애들에게는 좀 비추합니다.
조금 맵다고 느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진짜 저녁 늦게 너무 배가 고플때가 있는데...
그 때 한 번씩 먹어주면 정말 좋습니다 :)
에어프라이어는 오늘도 열일합니다.
여러분들도 답답한 시기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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