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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story_일상이야기

내돈내산 코스트코 쇼핑템 후기 #2

by 두니야 2020. 12. 22.

오늘은 저번 코스트코 쇼핑템들을 먹고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
식품들이 조금 많아서 스크롤 압박 주의 해주세요 :)

우선 치킨너겟입니다 :)
이건..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치킨너겟

1.5KG이나 들어있네요.
영양성분 한 번 볼까요?

하림 치킨너겟

사실 이거야 뭐... 말해 뭐하겠어요...
다들 아는 맛 아닌가요?

치킨너겟

모양이 다채로워요 :)
지인도 맛보시라고 나눠 드렸어용.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기

귀엽네요 :)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다채로운 모습의 치킨너겟

모양이 다양해서 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
저는 지난번 쇼핑에서 사왔습니다 :)

200도에서 4분간 구워주었어요.
한 번 뒤집어서 5분 더 구워줘요 :)

기름이 없이 튀겨도 괜찮아요 :)
아주 바삭하고 맛있어요.

치킨 너겟과 딸기 바나나 스무디 갈아먹었어용 :)
은근히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지난번에 사둔 냉동딸기 갈았어요!

냉동딸기 넣고
바나나 넣고
우유도 넣어요
메이플 시럽도 넣어줘요.

이렇게 갈아주면 얼음을 따로 넣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무디가 생성됩니다 :)

완성샷을... 깜빡했네요 ㅠㅠ;;
새콤 달콤해요~

치킨 너겟과 딸기 스무디

그리고 저번 쇼핑에서 사온 해쉬브라운을 구워볼게요 :)

코스트코 가성비 해쉬브라운
코스트코 해쉬 브라운

이게 별로 커보이지 않으시죠?
저도 되게 우습게 봤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저 이케아 집게가 작지 않은데.. 아주 작아 보이네요.

해쉬브라운 성분표

조리법은 해동 없이 180도의 기름에 2분간 튀기라고 되어있어요!
캐나다 산이었군요! 

기름을 두르고
해쉬브라운 투하

제가 갖고있던 팬이 작아서 더 큰걸로 본가에서 가지고 왔는데...
왜 다 들어가지 않는걸까요?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무리여서... 하나 빼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약불에 구웠나봐요 ㅠㅠ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잘 안익어가죠?ㅠㅠ
그래서 불을 좀 올려줬어요!

코스트코 해쉬 브라운

그랬더니... 애들이 막 부서지네요...?
어떻게 안 부서지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부저시는 해쉬브라운

이쁘게 구워서 손님들께 대접하고 싶은데...
방법이 전혀 없네요 ㅠ_ㅠ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이런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네요.. 칠리소스랑 먹으니 쿵떡찰떡이에요!


그래서 2차로 이쁘게 굽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2차는 더 폭망해서 사진이 없어요....
그리고 기름 너무 많이 안두르셔도 됩니다...
2차에는 기름 너무 둘러서 느끼하다고 ㅠ.ㅠ....

이번에는 저의 사랑 감자튀김을 구웠어요...

코스트코 감자튀김

플레이버 크리스피였네요.. 정식 이름이...
진짜 이 친구는 정말 사랑입니다.
저의 포스팅에 많이 언급된 친구입니다.

코스트코 강추 감자튀김

저번 코스트코 쇼핑템에서 구비해뒀어요!
정말... 이 친구는 신세계를 영접하실 수 있어요!

코스트코 감자튀김

기름이 없이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구우시면 됩니다.
감자튀김 자체에 기름이 코팅되어서... 정말 맛있어요!

코스트코 강추 감자튀김

진짜 저는 별도 소스가 없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해쉬브라운과 감자튀김

감자의 날인가요?
고맙다 감자야.

이렇게 코스트코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지난번 포스팅보다는 조금 두서가 없네요...ㅠ_ㅠ

혹시나 지난번 포스팅 궁금하시다면...
https://doniya90.tistory.com/50

 

코스트코 쇼핑템 후기_ #1.플랫버터브레드와 치킨텐더

안녕하세요. 3단계격상이 쉽게 발생하지는 않을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지만, 그래도 신규 감염수가 줄지 않아 걱정이에요. 여러분 늘 조심해야합니다 :) (다만 열심히 쟁여둔 식품을 어쩌나 조금

doniya90.tistory.com

이렇게 이쁜 감성을 찍기가 힘들었네요...^^;;;
손님들 대접하면서 사진 찍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소개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코스트코 쇼핑에 도움 되시길 바라요 :)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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