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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story_일상이야기

내돈내산 코스트코 쇼핑 하울

by 두니야 2020. 12. 19.

안녕하세요 :)
지인에게 조금 나눔한 감자튀김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다 드셨답니다... ^^;

제가 자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감자튀김인데요~
지난번 쇼핑 때도 산 아이템중 하나에요~

코스트코 강추 감자튀김
감자튀김과 칠리소스는 사랑

이거 너무 맛있어서 3단계 격상 대비할겸,
그리고 지인과 이사할 집 열람하러 간게 있어서~

겸사 겸사 동탄이랑 가까운 기흥 공세점 갔어요~
(사실 집에서 가까운게 기흥이라 매번 거기가요~)

사실 며칠전에 코스트코 다녀왔기 때문에....
(3단계 대비 격상 쇼핑을 완전 거나하게 했습니다 ^^;)

궁금하시면, 여기있어요 :)
https://doniya90.tistory.com/46

 

내돈내산 3단계격상 대비 코스트코 쇼핑 하울

안녕하세요. 급격히 높아진... 긴급 상황에... ㅠ_ㅠ 혹시나 싶어서 다음주 3단계로 격상될 것을 대비해서 식품을 쟁이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으신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 있으셨나봐요.

doniya90.tistory.com

그래서 사실 저는 살게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왜 .... 뭐 때문에 5만원이나 나왔을까요?

이번주에 엄마 생신이 있어서... 내일 제 집에서 식사 대접한다고...
조금 뭘 보충해서 사긴 했어요 ^^;

우선 목록인데요~
우유는 요즘 냉동 딸기로 뭐 갈아먹는데 푹 빠져서 또 사왔어요 :)

이번에는 정말 단촐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노르망디 베지터블이 입고 되었어용~~~

진짜 지난 2달간 ㅠㅠ 자취를 감췄었는데...
수요일에 방문했을 때 없었는데 갔더니 있어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
(요게요게 또 아주 물건이에요!)

이번주 세일 비비고 왕교자

왕교자는 말해 뭐하겠어요~
사실 저번 쇼핑에 샀는데...
저희 집만의 떡국 시즌이 돌아와서 8,590원의 가격이면...
솔직히 하나 더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코스트코 간편식 카프레제

사실 이거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셔서 사왔어요..!
카프레제를 너무 좋아하셔서 다른거 안드시고 이거를 간식처럼 드세요~
건강에도 좋으니 생신상에 내놓을 예정이에요~

2달을 기다린 노르망디 베지터블

이거는 진짜 저의 정말 애정 템인데요!
노르망디 베지터블이에요! ㅠ_ㅠ

최근에 사재기의 대상이었나봐요.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너무 상품이 좋아요!)
2.49kg 12,490원이구요

노르망디 베지터블

솔직히 브로콜리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매번 그걸 처치하는게 곤란하잖아요~
얘는 급속냉동으로 모양도 영양도 살아있어서 좋아요~

노르망디 베지터블 구성

브로콜리, 컬리 플라워, 당근 두 종류가 들어있어요!
저는 자취생이다 보니 특히나 채소를 사는게 부담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하나면 정말 간단하게 채소를 섭취 할 수 있어 좋아요.

볶음밥이나 커리에도 두루두루 들어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할 때 정말 애용하는 아이입니다 :)

냉동 채소 소분하기

저는 저렇게 소분해서 넣어뒀어요~
(3단계 격상 대비 쇼핑으로 냉동실 자리가 꽉찼어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좋아해요 ^^;;;
(팬케익 가루가 늘 집에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맥*날드랑 비교를 위해서 해쉬 브라운 사왔어요!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얘도 사재기의 대상이었는지 1인 1카트였었는데.
최근에는 풀린 모양이에요~
그럴만도 한게... 4,390원의 극강의 가성비에요!

가성비 해쉬브라운

20개에 4,390원이라니... 살찌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다음주 파티하고 손님들이 하루 묵고가시면
아침으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대접해 드려야겠어요~
(참고로 저희 집은 업체 아닙니다 ^^;)

 

코스트코 갓성비 해쉬브라운

우선은 해쉬브라운 맛이 어떨지 다음에 포스팅 하겠지만!
이건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내돈내산 인증샷

아참참 그리고 생신 파티를 위한 샹그리아도 하나 샀습니다 :)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샹그리아 포스팅도 링크 걸어드릴게요 :)

https://doniya90.tistory.com/44

 

WHAT I EAT 20.12.11

친척동생과 함께 축하 파티를 했다. 친척 동생이 이번에 취업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름 자취 축하 파티를 했다. 점심은 간단하게 목살스테이크와 로제파스타. 먹고 남은 치킨덴더랑 닭꼬치도

doniya90.tistory.com

그리고 코스트코에 갔더니 신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서 나온것 같아요 :)

코스트코 신제품 홀리데이 플래터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4만원 정도로 기억나네요~
사실 뭐 저렇게 비싼가 싶으면서도 ..!
안에 구성을 보면 납득이 갔어요~

다만... 조금은 너무도 미국스러운 구성에 구매욕구가 생기지는 않았어요^^;
만약에 사게 된다면.. 정말 대규모 홈파티를 할 때 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이드 메뉴 급으로요~)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
모두들 지치는 일상이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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