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인에게 조금 나눔한 감자튀김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다 드셨답니다... ^^;
제가 자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감자튀김인데요~
지난번 쇼핑 때도 산 아이템중 하나에요~
이거 너무 맛있어서 3단계 격상 대비할겸,
그리고 지인과 이사할 집 열람하러 간게 있어서~
겸사 겸사 동탄이랑 가까운 기흥 공세점 갔어요~
(사실 집에서 가까운게 기흥이라 매번 거기가요~)
사실 며칠전에 코스트코 다녀왔기 때문에....
(3단계 대비 격상 쇼핑을 완전 거나하게 했습니다 ^^;)
궁금하시면, 여기있어요 :)
https://doniya90.tistory.com/46
그래서 사실 저는 살게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왜 .... 뭐 때문에 5만원이나 나왔을까요?
이번주에 엄마 생신이 있어서... 내일 제 집에서 식사 대접한다고...
조금 뭘 보충해서 사긴 했어요 ^^;
우선 목록인데요~
우유는 요즘 냉동 딸기로 뭐 갈아먹는데 푹 빠져서 또 사왔어요 :)
이번에는 정말 단촐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노르망디 베지터블이 입고 되었어용~~~
진짜 지난 2달간 ㅠㅠ 자취를 감췄었는데...
수요일에 방문했을 때 없었는데 갔더니 있어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
(요게요게 또 아주 물건이에요!)
왕교자는 말해 뭐하겠어요~
사실 저번 쇼핑에 샀는데...
저희 집만의 떡국 시즌이 돌아와서 8,590원의 가격이면...
솔직히 하나 더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이거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셔서 사왔어요..!
카프레제를 너무 좋아하셔서 다른거 안드시고 이거를 간식처럼 드세요~
건강에도 좋으니 생신상에 내놓을 예정이에요~
이거는 진짜 저의 정말 애정 템인데요!
노르망디 베지터블이에요! ㅠ_ㅠ
최근에 사재기의 대상이었나봐요.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너무 상품이 좋아요!)
2.49kg에 12,490원이구요
솔직히 브로콜리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매번 그걸 처치하는게 곤란하잖아요~
얘는 급속냉동으로 모양도 영양도 살아있어서 좋아요~
브로콜리, 컬리 플라워, 당근 두 종류가 들어있어요!
저는 자취생이다 보니 특히나 채소를 사는게 부담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하나면 정말 간단하게 채소를 섭취 할 수 있어 좋아요.
볶음밥이나 커리에도 두루두루 들어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할 때 정말 애용하는 아이입니다 :)
저는 저렇게 소분해서 넣어뒀어요~
(3단계 격상 대비 쇼핑으로 냉동실 자리가 꽉찼어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좋아해요 ^^;;;
(팬케익 가루가 늘 집에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맥*날드랑 비교를 위해서 해쉬 브라운 사왔어요!
얘도 사재기의 대상이었는지 1인 1카트였었는데.
최근에는 풀린 모양이에요~
그럴만도 한게... 4,390원의 극강의 가성비에요!
20개에 4,390원이라니... 살찌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다음주 파티하고 손님들이 하루 묵고가시면
아침으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대접해 드려야겠어요~
(참고로 저희 집은 업체 아닙니다 ^^;)
우선은 해쉬브라운 맛이 어떨지 다음에 포스팅 하겠지만!
이건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아참참 그리고 생신 파티를 위한 샹그리아도 하나 샀습니다 :)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샹그리아 포스팅도 링크 걸어드릴게요 :)
https://doniya90.tistory.com/44
그리고 코스트코에 갔더니 신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서 나온것 같아요 :)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4만원 정도로 기억나네요~
사실 뭐 저렇게 비싼가 싶으면서도 ..!
안에 구성을 보면 납득이 갔어요~
다만... 조금은 너무도 미국스러운 구성에 구매욕구가 생기지는 않았어요^^;
만약에 사게 된다면.. 정말 대규모 홈파티를 할 때 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이드 메뉴 급으로요~)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
모두들 지치는 일상이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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