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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story_일상이야기

즐겨먹는 찐템 냉동간식추천

by 두니야 2021. 4.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진짜 자주 즐겨먹는 간식을 추천 드리려고합니다.
온라인으로 시키는 것도 있고, 오프라인에서 산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소개를 시켜드려서 아마도 잘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간식템

제가 진짜 자주 먹는 간식템입니다.
저 녹차라떼는 녹차밀크스프레드로 만들어봤어요.
확실히 .... 맛은 없습니다.

맛있는 간식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붕어빵이랑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미니 프렌치롤과 모짜렐라 핫도그입니다.
진짜 전부 꾸준하게 구매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붕어빵은 정말 너무 먹고싶어서 오아시스 배송 시켜버렸습니다.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녹차라떼와

오설록 밀크 스프레드로 녹차 라떼를 만들었는데, 그냥 우유랑 먹어도 꿀맛입니다.
솔직히 간식이라고 하기에는 과합니다.
간식보다는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애들은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기 때문에 간식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녹차 밀크 스프레드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지인이 제가 빵 좋아하는 걸 알고 선물해줬습니다.
사실 선물 받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뜯었습니다.
맛은 그냥 다들 상상되는 그 맛입니다.

미니 프렌치롤

정말 이 미니 프렌치롤은 요즘 품절이라서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수급이 조금 원활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입고 될 때 마다 있으면 가지고 옵니다.

겉바속쫄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쫄깃합니다.
그래서 제 식대로 표현하자면 겉바 속쫄입니다.
저희 엄마는 치아가 안좋으셔서 저런 바게트류를 별로 안좋아하시는데도 갓구워 드리면 잘드십니다.

녹차 스프레드와

오설로 녹차스프레드를 발라봤어요.
솔직히 녹차 라떼는 정말 너무 맛이없었습니다.
느끼하다고 해야하나요?
근데 이렇게 빵에 발라먹으니까 너무 맛있습니다!

속이 촉촉

정말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맛입니다.
그래서 이 빵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늘 냉동실에 쟁여두고 삽니다.
제가 살 때만해도 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그래도 이제 안정화 된 듯합니다.

녹차스프레드 바른 미니 프렌치롤

녹차스프레드를 바르니까 정말 업그레이드되는 맛입니다.
진짜 쉴새없이 먹게됩니다.
마약잼입니다.. 구매하시면 안 될 정도입니다.
살 금방찔 것 같습니다.

모짜렐라 핫도그

제가 진짜 자주 먹는 모짜렐라 핫도그입니다.
진짜 바삭하고 촉촉하고 쫄깃한 혼자서 다하는 아주 욕심 많은 녀석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진짜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겨냥해 만들어서 정말 바삭해집니다.

모짜렐라

안에 모짜렐라만 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햄보다는 저는 치즈파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먹어서 완전 쭉쭉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촉촉한 핫도그 빵

진짜 빵이 촉촉하고 쫄깃합니다.
제가 진짜 맛있는 핫도그의 기준중에 하나가 빵인데, 이거는 정말 합격입니다.
다음에 시중에 파는 핫도그 전부 비교해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가득한 치즈

정말 가장 아쉬운 부분이 양입니다.
물론 미니 핫도그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너무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맛있는데 조금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슈크림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입니다.
오아시스에서 우리밀 슈크림 붕어빵을 샀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또 재구매했습니다.
사실 그리 싼 가격이 아닌데도 또 사게되더랍니다.

붕어빵 내용

진짜 이 붕어빵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머리부터 이렇게 슈크림이 가득한거 보이시나요?
근데 저게 거의 꼬리 부분까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크림이 많이 달지 않습니다.

가득한 슈크림

슈크림이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먹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는 크림이어서 계속 먹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슈크림보다 팥파인데, 진짜 팥이 생각 안날 정도입니다.

바삭한 붕어빵

정말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니까 계속 손이갑니다.
솔직히 더 돌리고 싶었는데, 양심적으로 2개만 넣었습니다.
왜냐면 너무 비쌉니다.
개당 550원 꼴이라, 두 개를 먹으면 벌써 1100원어치가 되어서 뭔가 되게 아껴먹게 됩니다.

꼬리까지 가득한 슈크림

정말 슈크림이 꼬리까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꼬리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슈크림 없어도 반죽 자체가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만 낮춰 줬으면 좋겠습니다.

터지는 슈크림

아니면 가격은 안 낮춰도 되니까... 붕어빵을 더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맛있는데 가격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두고 기분 좋을 때만 꺼내먹습니다.

맛있는 붕어빵

저 작은 붕어빵에 크림이 가득해서 좋습니다.
아니었으면 아마도 재구매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PB상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 중입니다.

아껴먹게 되는 붕어빵

맛있지만 너무 아껴먹게 되는 자린고비 체험용 붕어빵입니다.
진짜 이정도면 붕어빵 매달아 놓고 밀가루 퍼먹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진짜 저도 가끔씩 먹고 한 개씩 먹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핑계대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합리화 중입니다.)

가득한 슈크림

이 사진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진짜 완전 가득한 슈크림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저의 요즘 최애 간식템입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간식이 있으신가요?
소개 및 추천해 주시면 다음에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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