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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eat_자취한끼

WHAT I EAT 20.12.06_dinner

by 두니야 2020. 12. 8.

주말동안 손님이 놀러왔다.
그 손님들이 자취생을 불쌍히 여기사..
사오신 코스트코 간편식 낙곱새!

사자마자... 정신없고... 또 배가 고파서...
사진을 못찍고...
냄비에 넣고서야 사진을 찍었다..

내돈내산까지는 아니지만... 지인돈산
낙곱새 인증 빈통.

코스트코 간편식 낙곱새

가격은 29,990원. 그냥 3만원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하다.
소스 두팩과 우동사리하나가 동봉되어있다.

낙곱새

양은.. 정말 어마무시하다..
3인이 밥을 먹고도 남아서 다음날까지 먹었다.
새우양이 많았고, 곱창에서는 냄새가 안났다.

뚜껑을 닿고 센불로 조리하다가,
물이 나오면 뚜껑을 열고 약불로 조리하라고 한다.

설명서 대로 해줬다.
사실 초반에는 양념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완성샷을 못찍은.. 아쉬움...
3만원의 가격에 혜자로운 양때문에...
절대 혼자는 못먹고...
다음에 누군가를 초대할 때 다시 먹어야겠다.

맛있고 양이 정말 많고, 들깨가루가 인상적이었다.
오늘도 한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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