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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추천요리2

WHAT I EAT 21.01.21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다. 날이 우중충하더니 창밖에 비가 온다. 올해는 폭설도 많이 내리더니 비도 많이 온다. 간단한게 대충 먹고 싶을 때 애용하는 치즈토스트이다. 이번에는 치즈를 갈아보고 싶어서 강판에 갈다가 많이 타버렸다. 엊그제 산 탕종식빵에 멋었는데, 정말 최고의 맛이다. 고메버터가 들어가고 우유가 좋은게 들어갔다고한다. 근데 그것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이다. 그리고 하나의 두께가 꽤 되는편이라 토스트 해먹으면 좋다. 지난번에 사둔 치즈가 정말 환상적이다. 코스트코 치즈는 정말 환상인것 같다. 짭쪼름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어야하는데, 이게 라떼와의 궁합이 좋다. 어제는 바빠서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부채살을 손질해준다. 냉장보관을 너무 오래해두면 좋지 않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소금만 뿌린채로 냉.. 2021. 1. 22.
20.11.11 WHAT I EAT 오늘은 정말 잠만보가 강림한날. 진짜 신생아 수준으로 잠을 잤다. 요즘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또 컨디션 난조.. (한달에 한 번씩 오는 미동의 리모델링 덕분에...) 아무튼 그래서 오늘의 한끼는 아주 초간단 파스타이다.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해봐야 겠다 싶은, 설거지거리도 적은 파스타이다. 우선 파스타 면, 파스타 소스는 무조건 있어야한다. 그리고 치즈가 있다면 더 좋다! 그럼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그릇에 파스타 면을 잠기도록 넣고, 돌려준다. 물론 나는 쫌 딴짓을 하다가.. 오버 쿡이 되긴 했다... 한 3분정도?면 적당한데 페투치네 면이라.. 조금 더 오버했다. 그리고 위에 소스를 부어준다. 사실 그냥 토마토 소스는 애들이 좋아하긴 한다. 나는 애들 입맛이니까....ㅋㅋㅋ 사실 ..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