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냉동블루베리1 WHAT I EAT 20.12.03 오늘은 정말 늦장을 부리는 날이었다. 그래서인지 그냥 대충 먹게 되는날. 냉장고를 비워 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했거나 넘긴 애들이 있어서... 오늘은 그 애들을 다 먹어줬다. 내가 애정하는 코스트코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정말 사랑이다. 이 가격에 이 용량이라니... 정말 최고다. 16990원인데... 그냥 17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용량이 정말 혜자급! 한 병에 907g씩 들어있는데.. 그걸 2개나 준다...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비율이 어마무시! 영양 정보를 확인해보면 대단하다... 그래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아주 핫하다는데.... 나는 그냥 맛있고 꾸덕해서 먹는다. (물론 극강의 꾸덕함은 아니다... 두부질감과 요거트의 사이정도?) 저 한통을 다 먹어도 500kc..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