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추천채소1 WHAT I EAT 21.01.30 지난주 토요일은 정말 고통의 날이었다. 그 전날 받게된 코로나 검사에... 정말 마음도 몸도 힘들었다. 그런날은 고기 앞으로 가야한다. 지난번에 샤브샤브를 해먹고 남은 소고기가 있었다. 엄마랑 언니가 놀러왔기도 했고, 채소도 마침 배송이 와서 샤브샤브 해먹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샤브샤브는 채소가 열일한다. 샤브샤브 육수를 내준다. 양파 껍질이 들어가면 육수 맛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 냉동채소를 늘 묵혀만 뒀었다. 사실 잘 안해먹게 되더라. 오늘은 기점으로 자주 써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꺼냈다. 이 노르망디 베지터블은 진짜 가성비가 훌륭하다. 오죽했으면 코스트코에서 품절이 되었을까.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최근에 수급이 된 자취생 추천템이다. 이렇게라도 채소를 섭취해 보는 자취생이다. 오아시스에서 ..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