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자취생 저녁밥상1 WHAT I EAT 21.01.18 오늘은 정말 귀찮은 날이다.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때우기로 했다. 요즘들어 특히나 요리하는게 귀찮아서 오랜만에 뭘 해먹었다... (해먹었다고 표현하기도 뭐한 것들) 내 기준에서 가성비 자취템 중 하나인 우동사리이다. 완제품으로 완성된 우동을 사서 뜯으면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꼭 우동 면사리만을 사다둔다. 이 우동 면사리는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받은 이마트 상품권으로 산것이다. 작년 9월쯤엔가 사둬서 올해 3월까지가 유통기한이다. 그래서 얼른 얼른 까먹기 전에 해치워줘야한다. 비슷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어떤 구도가 좋을지 연구해 본 사진이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동 육수를 준비해준다. 그냥 우동만 먹기는 심심해서 ..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