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유정란1 20.11.18 WHAT I EAT 오늘은 정말 귀찮은 날이다. 날이 흐릿하면서 꾸리꾸리해서...별 입맛도 없고... 거의 5일을 넘게 본가에 갔다가... (김장이라고 하기 우수운 김장을 했다.) 오랜만에 집에 오니... 뭔가 해먹기 귀찮다? 흐름이 좀 끊겼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오랜만에 귀차니즘으로 있는 반찬을 꺼냈다. 빨리 먹어야 하는 계란도 2개나 꺼내줬다. 그냥 밥이랑 반찬만 먹기 싫어서... 코스트코 갔다가 산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도 뜯어줬다. 첫 개봉이네... 코스트코에서 만원 초반대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자취생이라도 코스트코에서 장보는거 추천한다. 특히나 이런 냉동식품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싸다! 또한 자취생의 특징은 아마도 야채를 사기가 두렵다는 것인데. 코스트코의 냉동채소는 정말 가성비 갑이다! 그리고 냉동 ..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