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끼1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은 그런 날 안녕하세요. 정말 몇 달 전부터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었습니다. 혼자 정말 돼지갈비집 찾갈 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에서 갈비를 구입했습니다. 사이트 정책상 가격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사이트의 취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도 사람도 낭비되어져선 안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물론 지금 다인몰에서 파는 것들이 전부 버려지기 직전의 음식은 아닙니다. 유통기한 임박인 상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하도 길들여져서 유통기한 임박제품은 뭐가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서울대학생들이 만든 벤처기업인데 정말 취지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는 ..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