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먹부림1 닭강정이 먹고싶은데 배달료가 더블일때 얼마전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자취생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시켰습니다. 많은양과 배달료를 전부 감안해서 배달을 감행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으로부터 저의 집은 배달료를 추가 결제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지사항에 써두셨다고 합니다. 피곤하고 지친저는 그 사실을 보지 못했고 현금이 없어 취소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배달료를 두배나 내고 먹고싶지는 않았으니까요. (닭강정은 만얼마인데 배달료가 오천원인건 너무하잖아요.) 그래서 냉동실에 고이잠들었던 이 녀석들을 어떻게서든 살리기로 결심합니다. 피곤하고 힘듦에도 꼭 노동력을 들이게 만드는 마법같은 집입니다. 이 녀석들이 얼마나 노맛인지는 지난 포스팅에 써두었습니다. https://doniya90.tistory.com/76 코스..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