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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story_일상이야기

내돈내산 코스트코 자취생 추천 냉동식품

by 두니야 2020. 12. 10.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2.5단계 시행 때문에...
당분간 조금 쟁여놓을 식품들로...

특히나 냉동식품으로만 이번주 세일품목들과 오랜만에 입고된
입고품들로만 데리고 왔습니다 :)

코스트코 추천 냉동식품

우선 먼저 소개 드리고 싶은건
미니 프렌치 롤이에요!

저 친구는 워낙 이전부터 코코에 입고만 되면...
정말 며칠안에 다 동이 나는 핫 아이템입니다!

다행히 제가 간날이 수요일이라... 아직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주말에 가시면 없을 확률이 높아요!)

미니 프렌치 롤

냉동된 상태이고 한 팩에 6개씩 4팩이 하나의 셋트로 구성되어있어요.
가격은 5,690원이에요!

동이나는 이유는 이런 시국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정말 환상적인 맛이에요!
별도의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도 갓 구운 빵이 가능해요.

그리고 다양한 요리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또 쟁여두시는 것 같아요.
또 저기에 버터를 발라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에요!

프랑스에서 수입해 오는 거라...
아마도 요즘에는 물량이 많이 부족한 듯 싶어요.
(자주 보이지 않고 이벤트 마냥 나타나요 ^^;)

미니 프렌치롤

정말 오랜만에 입고 되었는데...
제가 갔을 때 재고도 간당간당 했어요...^^;;
(저는 코스트코 공세점으로 갔습니다. 지점별로 차이가 있어요!)

인기가 많아서인지 카트당 2개만 살 수 있어서...
냉동실 사정 생각없이.. 2개를 사왔어요!
(덕분에 냉장고 정리를 했네요.^^;)

코스트코 강추템 플레이밍 치킨텐더

제가 코스트코 안가려 했는데...
저의 그런 마음을 갈 수 밖에 없게 만든 원인이에요!
플레이밍 치킨 텐더입니다!

이 친구는 코스트코 자체 상품인것 같은데...
정말 스테디 셀러에요!
워낙 양과 가격이 압도적인데다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제 까다로운 동생도 맛있다고 극찬했던 상품이에요.
게다가 정말 6개월만에 세일을 해서 ...
저를 코스트코로 가게 만들었던 원인입니다...!

코스트코 강추템 치킨 텐더

제가 계산하면서 본 대부분의 카트에 담겨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진짜 강추 아이템으로! 세일을 안해도 살만한 아이템이에요.

1.5KG에 14,490원인데. 
저는 세일해서 11,990원에 가지고 왔습니다.
12000원이면.. 요즘 치킨 한마리 값도 안되는거 아시죠?

특히 야식 땡길 때 몇 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정말 치킨집 전화할 필요없더라구요.

코스트코 냉동 딸기

그리고 이번에는 약간 실험이었는데...
이번주 세일 품목중에 딸기가 들어 있었어요.
제가 블루베리를 사보고 너무 반해서...
(자취생에게 냉동 과일은 정말 사랑이죠.)

딸기가 땡기는 계절이 와서...
그냥 딸기는 비싸기도 하고 냉동딸기 세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실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집어왔습니다 :)

코스트코 냉동딸기

2.72KG에 11,490원에 구입했어요...
진짜 올 겨울 딸기 파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름이면 아마 스무디로 금방 동이 날 것 같아요.)

코스트코 웰치스

이건 냉동식품은 아니지만...
치킨 텐더와 더불어 제가 코스트코에 가게된 계기중 하나에요.

바로 웰치스입니다.
한 박스에 24개인데... 가격이 얼만줄 아세요...?

코스트코 웰치스

지금 할인해서 무려 10,790원입니다.
그래서 지인 한 박스와 연말 파티용으로 두 박스 구입했습니다.

할인기간이 2주 정도 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구매 의사 있으신 분들은 12월 20일까지라고 해요!

코스트코 장보기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휘리릭 장을 보고 왔어요.
평소 같으면 아마 많이 쌓였을텐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들 마음이 같았나봐요...)

그래서 되도록 빠르게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자취생도 코스트코 갈만 합니다.
(물론 저처럼 홈파티광 자취생 한하여....)

다들 날도 춥고 코로나도 기승이지만...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쇼핑 다녀오면서 본 하늘 투척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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