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남아 여행은 못가지만 쌀국수는 먹고싶어

by 두니야 2021. 3.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아시스 쇼핑 목록입니다.
 쇼핑에서 산 쌀국수에 곁들일 수 있는 멘보샤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진짜 요즘 여행을 너무 가고싶습니다.
근데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열심히 요리로 여행을 다니는 중입니다.

오늘의 여행지

오늘의 여행을 도와줄 도우미들이 왔습니다.
이 친구들 덕분에 오늘의 테마 여행이 즐거 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채소들을 위주로 많이 시켰습니다.

택배 개봉은 늘 즐거워

택배를 개봉했습니다.
아주 듬직하게 쌓인 재료들이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오늘을 위해서 숙주를 준비했습니다.

채소 밑

채소 밑에 이렇게 무거운 상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달걀을 감싸있는 저 봉지는 안전한것 같습니다.
자유란이 지금은 가장 싸서 자유란을 샀습니다.

멸치액젓

액젓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짜지 않고 구수하다는 말에 구매했습니다.
아직 조금 남은 액젓을 다 쓰고 먹어보면 감이 올 것 같습니다.

늘 잘먹는 자유란

늘 잘 먹고 있는 건강한 달걀입니다.
이번에 달걀말이를 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합니다.
역시 건강한 달걀이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팥죽

팥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팥죽이 맛이 없기가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우유와 두부 그리고 멘보샤가 들어있습니다.
두부는 진짜 무난하게 좋습니다.
부침으로도 맛있고 찌개로도 맛있습니다.

달래

달래에 요즘 빠졌습니다.
포장이 조금 엉성한거 빼고는 좋습니다.
조금 .... 바쁘셨던 것 같습니다.

구매 목록

모두 초록 초록하니 기분이 초록초록해 지는 느낌입니다.
초록색이 있으니 활기가 도는 느낌입니다.
부쩍 봄이 왔다는걸 요즘 더 느끼는 중에 온 택배라 기분이 좋습니다.

새우 멘보샤

새우 멘보샤를 시켰습니다.
우선 푸드렐라 자체 튀김을 많이 먹어봐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시켰습니다.
300g에 5천원대가격입니다.

상세 내용

푸드렐라에서 제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닙니다.
반전인데 제조원은 외국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멘보샤

양이 정말 창렬입니다.
8개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기분이 묘합니다. 
맛이 없으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쌀국수를 위한 준비

쌀국수를 위해서 식초물을 준비합니다.
절임 양파를 위한 것입니다.
물, 식초, 설탕을 1:1비율로 섞어줍니다.
그러면 조금의 시간만 들여도 금방 절여집니다.

얇게 썬 양파

양파를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그래야 빨리 절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쌀국수 집에서 나오는 양파는 굉장히 얇은 것을 따라서 얇게 썹니다.

식초물에 담그기

아까 제조해 둔 식초물에 양파를 담급니다.
이걸 제일 먼저 해두고 다른 것들을 조리하면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담궈두었더니 먹을 때 쯤에 제법 맛이 베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덮어두기

실리콘 뚜껑으로 덮어둡니다.
혹시나 물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샀던 실리콘 덮개인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숙주를 씻어주기

숙주를 씻어줍니다.
오늘의 쌀국수에 들어갈 유일한 채소입니다.
물에 몇 차례 헹궈주면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늘의 메인 요리인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12인분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오래동안 먹고 있습니다.

멘보샤와 김말이

멘보샤와 김말이를 넣고 에어프라이어를 돌려줍니다.
제 경험상 쌀국수에 튀김을 곁들이면 좋았습니다.
아주 기대하고 있는 멘보샤입니다.

쌀국수 삶아주기

쌀국수를 먼저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에 한 번 헹궈줘야합니다.
아주 조금은 번거로운 조리법입니다.

육수에 숙주넣어주기

육수를 끓이고 헹군 면을 넣은 다음 숙주를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숙주의 익힘 정도를 맞추면 좋습니다.
저는 아삭한 숙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익히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쌀국수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많이 먹는 쌀국수를 끓였습니다.
스프를 넣으면 정말 동남아 향이 납니다.
그래서 기분은 마치 동남아게 간 듯한 느낌입니다.
베트남을 아직 못 가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잘 익은 튀김

정말 잘 익은 튀김입니다.
향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멘보샤의 향기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맛있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쌀국수로 베트남느낌

쌀국수를 담고 식탁에 두니 베트남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 가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베트남 노래를 틀고 먹었어야 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그냥 먹습니다.

멘보샤

정말 튀김이 바삭합니다.
그래서 소스 없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바삭하고 새우 향이 대박입니다.

칠리소스와 함께

칠리 소스를 묻히면 치트키가 되지만,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칠리 소스 덕분에 더 고급스러운 요리가 됩니다.
그리고 진짜 더 새우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새우 살 가득

새우 살이 정말 가득합니다.
진짜 가성비는 그리 좋은 상품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거기다 쌀국수와 함께 먹으니까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덕분에 여행은 못갔지만 여행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오아시스에서 장보실 때 멘보샤 한 번 쯤은 살 만 할 듯 했습니다.
(물론 저는 재구매 했습니다.)

맛없없

솔직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조금 더 양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길 바라진 않지만 양만 좀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여행 못가서 답답하시다면 음식여행 떠나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