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ily story_일상이야기

오아시스 구매템 후기 채담카레

두니야 2021. 2. 3. 15:00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매템 중에서 채담카레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오아시스 구매템 채담카레

채담카레입니다.
정말 약간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어요.
https://doniya90.tistory.com/91

 

[내돈내산] 오아시스마켓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제가 많이 바빴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정말 세상 살다가 제가 검사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 확진자는 아니고요...

doniya90.tistory.com

혹시나 포스팅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 걸어둘게요.

채담카레 상세내역

채소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일본식 액상카레이고 채소를 듬뿍 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하는데... 저는 우선 카레가 먹고 싶어 샀어요.

채담카레 줌인

전자레인지 또는 끓는 물을 이용 가능하대요.
저는 전자레인지보다는 끓는 물을 이용해 줄게요.
전자레인지에는 밥을 돌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채담카레 재료 및 함량

양파 및 카레와 새싹이 들어간거 말고는 솔직히 특이한 점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로는 정말 비추입니다.
이돈주고 이 카레 먹느니.... 골든커리 사서 해먹는게 좋겠습니다.

끓는물 조리

역시나 제가 정말 생각없이 앵글을 고정을 시키지 않았네요.
그래서 역시나 오늘도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코스트코 냉동채소

진짜 저의 필수템입니다.
떨어지면 꼭 사다두는 자취생을 위한 아이템입니다.

코스트코 노르망디 베지터블

코스트코에 가게 되신다면 정말 필수템이에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채소를 원하는 때에 먹을 수 있습니다.

채담카레를 위한 채소

사실 채소를 더 얹어서 먹고 싶은 마음에 채소들을 꺼내줬습니다.
바로 사용할 수 는 없어서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시켜줄 예정이에요.

저는 뼛속까지 고기러버

저는 그냥 잡식성입니다.
채소도 좋아하지만 고기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둘다 좋아하기 때문에 얼려둔 비엔나 소시지를 꺼내줬어요.

채소와 햄의 콜라보

채소와 햄의 콜라보가 어찌나 감격스러운지...
저같은 푸드러버에겐 그냥 둘 다 행복의 소리입니다.
채소도 고기도 전부 좋습니다.

냉동만세

자취생은 냉장보다 냉동이 커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솔직히 냉장보다 냉동할 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냉동이 더 유용할 때가 많구요.

채소 해동중

채소와 소시지를 해동해줍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다면 정말 어떻게 살았을까요.
자취생에게는 더없는 필수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동한 채소와 소시지

우리 냉동친구들을 해동해 줬습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해동되진 않았어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훌륭한 프라이팬이 있기 때문이죠.

자체해동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조리를 시켜줍니다.
기름에 구운건 뭐가 되었든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기름에 닿으면 무엇이든 맛있어지니까요.

냉동밥 돌리기

저는 한 달에 밥은 많아야 2번 정도 하는것 같아요.
그만큼 다른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먹어야 한 달에 반 정도인 것 같아요.

냉동밥으로 돌려주기

자취생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실 때 너무 싼거는 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되도록 조금 더 비싸도 기능이 있는 것들을 사세요!!
냉동밥으로 돌려주면 저 용기 때문도 있지만, 정말 맛있는 밥이 재탄생 합니다.

채소랑 소시지 태워먹기

밀린 설거지를 하느라... 채소와 소시지를 태워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느끼거든요? 사알짝 탄게요.
근데 엄마들은 정말 기겁하십니다.
(의학 프로그램 맹신하시는 엄마들에게는 암덩어리로 보이시나봐여)

채소와 소시지 굽기

저에게는 마이야르 반응이 맛있게 나온 잘 익은 채소와 소시지입니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채담카레보다 이 채소를 더 강추하고 싶을 정도니까요.

데운밥 데코레이션 하기

밥도 나름 영양식으로 합니다.
자취생의 제1요소가 뭔지 아시나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채담카레 내부

채담카레를 개봉했습니다.
정말 본사에 전화걸 뻔 했어요.
아무리 채소를 우렸다지만... 봉지의 반밖에 안차는게 정말 상식인가요?

밥에 부어주기

카레를 부은게 이정도입니다.
너무 창렬아닌가요?
진짜 오아시스 구매품중에 제일 비추하는 아이템이에요.

비주얼 만들어보기

그래도 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거라서 기분나빠 비주얼 살려줬습니다.
채소랑 소시지 구워서 올려줬더니 이제 좀 봐줄 만 합니다.

채담카레 with 냉동채소&소시지

솔직히........... 카레만 저렇게 들어있는건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하게 맛도 그저 그랬어요.
물인지 카레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채담카레 리뷰

소시지 리뷰 아닙니다.
진짜 오아시스 구매 채담카레 리뷰에요.
정말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거 안 사드시지 않을까요?

채담카레 솔직리뷰

진짜 다시는 안사고 싶어요.
비주얼은 제가 살렸어요.
제가 먹을거니까, 그래도 기분좋게 먹고 싶었거든요.

오아시스 구매템 채담카레

솔직히 악평을 남기고 싶은건 아니에요.
근데 할인해서 1,980원에 산 제품인데... 채소담은 카레라고 하는데요.
골든커리보다 못한 맛이면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채담카레

솔직히 저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진짜 별로였어요.
다시는 안 살 것 같습니다.
실험정신으로 산 것 치고 너무 가혹해요.

밥은 유튜브와 함께

역시 자취생을 밥먹을 때 유튜브를 보는게 국룰이죠.
정말 유튜브 없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식사를 했을까 궁금합니다.
유튜브는 삶의 활력소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구매 채담카레

진짜 제가 이렇게 비주얼을 살려둔 이유는 제가 먹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거듭 강조드리지만 저는 정말 비추합니다.
저 금액에 사기에는 정말 별로에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저의 삶의 신조중에 하나가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는 겁니다.
정말 채소와 소시지를 꺼낸 과거의 나에게 박수 갈채를 주고 싶습니다.
저 채소와 소시지가 없었으면 정말 못 먹었을 것 같아요.

채소와 소시지가 다했다

정말 커리는 거들었을 뿐입니다.
소시지와 채소가 없었다면 정말 먹기가 쉽지 않았을 거에요.
물론 맛자체는 없지 않아요.

커리와 밥만

처음에는 커리와 밥만 먹어봤습니다.
근데 정말 별다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심지어 저는 패키지에 커리가 주황빛이 돌아서 주황색일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채담카레

밥을 잡곡밥으로 하기가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정말 씹는 맛이라도 없음 돈아까울 뻔 했을 정도에요.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가성비가 정말 아까웠어요.

채소와 함께

진짜 채소가 다했어요.
컬리플라워에서 맛있는 채즙이 나오지 않았으면 정말 가성비가 나빴을 거 같아요.
그만큼 정말 비추천하는 상품중에 하나에요.

코스트코 상품이 다했다.

진짜 이 소시지는 강추 of the 강추입니다.
제가 먹었던 소시지들 중에서 제일 맛있는 편에 속해요.
(물론 최고의 소시지는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만난 이베리코 수제 소시지에요.)

급 코스트코 강추템이되버림

정말 이 소시지는 기성소시지 중에서 무난하게 맛있어요.
동원에 팔리기 전이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어요.
그래도 유지되서 나오니까 떨어지면 살것 같아요.

구색맞춘 카레정식

그래도 일 끝나고 먹는 식사를 제대로 먹고 싶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간편식을 사게 된 계기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골든커리를 넘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채담카레 후기

그저 맛없다고 할게 아니라, 어떻게 개선이 되면 좋을지 이야기하는게 좋아요.
만약 제가 사장이라면, 채소를 너무 갈지 않을것 같아요.
마케팅을 잘하셨어요, 숙성이나 여러부분에서요.

정말 아쉬운 채담카레

저라면 채소를 더 통째로 포장할 것 같아요.
그냥 다 갈거나 우려내는것 뿐만 아니라 씹히는 텍스쳐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저에게 이렇게 혹평 받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소담은 카레인데... 채소도 많이 안들어가면서 이 가격이라는게 가장 큰 부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